전경선 전남도의원,“170억짜리 광전연 청사 신축 중지하라”
광주전남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발전기금으로 청사 신축은 안 된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11-08 16:29:32
| ▲ 전경선 도의원(목포5)[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목포5)이 170억 원이 소요되는 광주전남연구원 청사 신축 사업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또, 현 임시 청사의 누수로 인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답변에 대해 “간단한 누수 때문에 170억 원이 들어가는 청사 신축을 추진한다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질책했다. 전 의원은 아울러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외부필진 기고문 원고료와 명함 발행 비용 등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대폭 줄여 적절하고 건전하게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1991년 12월 개원한 이래 지난 2015년 광주와 전남연구원이 통합돼 나주혁신도시 내 상가건물에 임시로 입주해 있으며, 120억~170억 원을 들여 독립 청사를 신축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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