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새형 '누구?'... 색다른 화제 모은 아내 모습 '관심 급부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2-24 16:45:4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초연 스님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조새형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그의 인생 스토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1980년대 초까지 부유층과 고위권력층의 대저택만 찾아다니며 귀금속, 현금, 기업어음 등을 훔쳤다. 피해자는 전직 국회의원이나 기업체 사장 등 정·재계 인사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2년 구속됐던 그는 15년간 수감 뒤 출소해 새 삶을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에도 잇따른 범죄 행위로 인해 비난을 받았던 논란의 장본인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초연 스님과 함께 찍은 실제 사진이 공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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