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월 11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라이브채팅 개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9 17:04:16
롯데시네마가 오는 2월 11일(화)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라이브채팅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 역시 채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한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주연 배우인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신현빈, 정가람과 김용훈 감독이 참여해, 영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라이브채팅 예매는 1월 29일(수)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 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12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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