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모델 포스 ‘가죽재킷 하나로 끝’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2-26 17:12:31

 

모델 아이린이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은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는 이날 블랙 앤 화이트 룩에 오버사이즈 바이커 재킷을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오버사이즈 바이커 재킷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탈부착 가능한 시어링 칼라가 특징이다. 특히 어디에 매치해도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아이린은 영국 브랜드 올세인츠의 재킷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는 후문.


한편, 아이린은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그는 파리에서 진행하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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