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일상' 박연수 "누나 골프가는데 가자구했더니, 안간다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17 00:00:08

박연수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박연수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골프가는데 가자구했더니, 안간다길래 강한협박과 핸드폰을 뺐었더니 기쎈 두여자에게 끌려서 나옴. 나란이 걷는 뒷모습을 보는데 왜이렇게 뿌듯한지...언제 이렇게 컷는지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기만 하네요 #송지아#송지욱#남매#운동시간#골프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 송지욱 남매는 골프가방을 들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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