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황승언 "얼른 모든게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19 00:00:06

황승언의 셀피가 대중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황승언이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면, 저렇게 부농부농 화사한 옷도 입고, 일하다 날씨가 너무 좋으면 신상 운동화로 급 갈아신고 공원 산책도 하며 광합성을 즐길 수 있는 봄을 기대했는데.. 17년전 장국영배우가 죽은 것 만큼이나 거짓말 같은 2020년 봄이다...얼른 모든게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분홍색 슈트를 입고 8등신 기럭지를 뽐내며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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