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여러분의 응원덕에 힘이납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2-21 00:00:45

진태현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박시은 남편 진태현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삶에서 첫째딸은 제일 가까운 가족이라 고민끝에 함께 방송에 출연했지만 여러분의 응원덕에 힘이납니다 입양이라는 절차를 거쳐 저희의 첫째가 된 우리딸 저의 모든것을 함께해주는 존경하는 아내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년동안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해 공연했지만 동상이몽을 만나 3주동안 사랑을 받는것에 비교를 못하겠네요 우리 부부 예쁘게 담아주고 믿음주는 sbs 동상이몽 우리팀 너무 고마워요 예능 작품을 만나서 어른이 되어가고 아빠가 되어가네요 앞으로도 우리 부부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곧 끝날 겨울 감기 및 폐렴 조심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스튜디오에서 가죽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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