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전국 상공에 뜬 보름달에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저녁 밤 하늘의 밝은 달에 대한 슈퍼문 논란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날 보름달의 사진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일반적으로 슈퍼문(Super Moon)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의미한다. 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뜰 경우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슈퍼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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