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안소미 "흐아 우려하던 일이 그만..로댕이 어린이집도 휴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04 00:00:12

안소미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안소미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로댕이 머리생겼지욥 대머리독수리 잠시만 안녕 ..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안소미는 "흐아 우려하던 일이 그만..로댕이 어린이집도 휴원.. 오마이갓 앙대겠다 로댕아 엄마랑 책읽고 놀쟈"며 "엄마는 솔직히 책 싫어했눈데.. 로댕이는 책을 옴총 좋아해요... 울 로댕이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다해다해~!! 요즘 아이들 책 신기하게 잘나오네요.. 로댕이 아가때는 #두두스토리 로 잘 놀았눈데!! 엄빠의 새로운 선물이닷"이라며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안소미가 딸 로아와 장난을 치거나 책을 읽는 등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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