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진♥' 김빈우 "오늘은 저녁밥을 하기 너~~~무 귀찮아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25 00:00:55
최근 김빈우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저녁밥을 하기 너~~~무 귀찮아서 아이들과 치킨을 시켜 먹고 꼭꼭 숨어라 놀이를 하고 퍼즐을 맞춰주고 책을 읽어주고 놀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갈수록 외출하고 싶어지는 날씨가 오고 있고 아이들은 매일을 신발장 앞에서 서성이고 어린이집을 언제까지 보내지 못하나, 걱정들뿐이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힘을 내어 일을 하고 각자의 가정 안에서 웃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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