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띠용. 이게 귤이래용... 자몽.레몬.한라봉 섞인 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20 00:00:21

진재영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진재영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띠용. 이게 귤이래용. 저희 야자수 심어주신 농장사장님이 귤 주셨는데 하지귤이라고 자몽.레몬.한라봉 섞인 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이거 몇 명 불러야 쪼개먹겠는디용. 그리고 나 꼬리생겼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대왕 귤을 손에 꼭 쥔 채 상큼한 아우라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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