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천호진이 드라마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영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천호진은 바로 직전 작품인 OCN 드라마 ‘구해줘2’에서 최경석 역을 맡아 겉으로는 따뜻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악한 속내를 감추고 있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매회 ‘악행열전’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2년여 만에 다시 한 집안의 기둥으로 돌아오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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