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가 하고 싶어서' 장도연 "경희대 시각디자인 전공, 토익 900넘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9 00:00:26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유성호 교수의 수업을 들으러 직접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장도연은 "서울대에 비빌 건 아니지만 K대 나왔다. 경희대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성호 교수는 "캠퍼스가 아름답지 않냐. 연예인분들은 대부분 서울예대 나온 줄 알았다"고 했고 장도연은 "전 시각디자인과"라고 설명했다. 유성호 교수는 "미대 나오셨냐"며 놀랐다.

이어 장도연은 "한 가지 더 말하자면 4-5개월 공부했는데 토익이 900이 넘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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