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숙 ‘논란 실체는?’... 색다른 화제 모은 그녀의 이력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27 22:26:29
법조인 출신 정치인 양정숙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KBS 단독 보도를 통해 양정숙 재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올해 치뤄진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5번으로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양정숙은 정치 입문 전 일본군 위안부 이슈 전문 변호사로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아왔다. 양정숙은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및 일제 피해자 인권특위를 맡아 한일변호사협회 공동선언문을 이끌었다.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소송을 맡아 일본정부로부터 1인당 1억 가량의 배상을 받아낸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양정숙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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