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란 기자 '누구?'... 그녀의 독특한 이력 '색다른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2-03 22:34:27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방송인 출신 TV조선 조정란 기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조정란 기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정란 기자가 정치부로 보직을 이동한 것이 화제가 되며 그녀의 최근 모습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TV조선에서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란은 2002년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시트콤 ‘논스톱’ ‘두근두근 체인지’, Mnet ‘아찔한 소개팅’, Comedy TV ‘롤링페이퍼’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계 활동을 종료 후 고려대학교 언론학과에 진학한 조정란 기자는 2012년 TV조선에 입사하며 기자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조정란 기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쁜 현장에서 취재가 계획대로 잘 진행됐을 때, 사회에 기여하는 기사를 써서 보도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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