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지 않겠다?'... NC 알테어 논란 속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1-17 22:34:00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고척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데일리 MVP에 뽑힌 NC 알테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기 후 열리는 MVP 시상식에 알테어의 불참 이유가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는 고집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
NC 구단은 "KBO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진행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MVP 시상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NC 알테어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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