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거북섬 관광 홍보관 ‘웨이브 거북’ 정식 개관

시화호·거북섬 관광정보 한곳에… 3개 거점 잇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

라운지·포토존·놀이공간 갖춰 관광객 휴식·체험 공간으로 활용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9-15 11:37:39

 

 

▲ 웨이브 거북 상생협력 홍보관 전경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거북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홍보관을 정식 개관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조성한 ‘웨이브 거북(WAY’VE GEOBUK)’을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거북’은 시화호와 거북섬의 관광자원, 지역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관광정보를 살펴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라운지형 공간과 포토존, 놀이공간 등을 마련했다.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인근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시화조력문화관 ▲거북섬홍보관 ‘헬로우 거북(HELLO GEOBUK)’ ▲‘웨이브 거북’ 등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념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홍보관 명칭에는 시흥과 거북섬의 푸른 파도와 지역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내부에서는 K-water의 수변사업과 시화호 관련 이야기, 거북섬의 관광·체험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 27일 시흥시, K-water와 ‘시화MTV 거북섬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공동 홍보관 조성을 비롯한 거북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홍보관은 8월 31일 임시 개관을 거쳐 이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웨이브 거북’은 시흥시 거북섬4길 6 디오프라자 1층에 있으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유병욱 사장은 “시흥시, K-water와 협력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마련했다”며 “방문객의 의견을 반영한 관광·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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