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포도 소비 촉진 위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운영
9일 안산시청·16일 국회의사당서 개최…캠벨·샤인머스캣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9-09 08:37:25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국회의원, 군자농협과 함께 대부포도의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9일과 16일 ‘찾아가는 대부포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포도 수확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고 소비자들에게 제철 대부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장터는 9일 안산시청 그늘드림에서 열리며, 16일에는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이어진다. 시는 군자농협 등과 함께 현장에서 대부포도를 홍보·판매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대부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시중 유통 과정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과 가격은 ▲캠벨포도 3㎏ 1상자 2만 3천 원 ▲샤인머스캣 2㎏ 1상자 2만 원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제철 대부포도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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