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올해 대학교 등록금 11억여 원 지원
1학기 256명 5억 5100만 원, 2학기 258명 5억 9296만 원 지원
2학기 지원 확정된 학생 225명에게 4억 9천만 원 27일까지 지원
국가장학금 심사 완료되는 대로 33명에게 1억여 원 추가 지원 예정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3-09-26 12:59:32
[양구=황승순 기자]양구군이 올해 지역의 대학교 재학생 514명에게 11억여 원의 대학교 등록금을 전액 지급한다.
양구군이 지난 1학기 등록금으로 256명의 대학생에게 5억 51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학기에도 258명의 대학생에게 5억 9296만 원의 등록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번에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학생 225명에게 등록금 전액인 총 4억 9천만여 원을 9월 27일까지 개인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 국가장학금 심사과정에 있는 33명의 학생에게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국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장학금을 제외한 실 납부액 전액을, 선발되지 않은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예정 금액은 1억여 원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양구군의 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으로 총 514명(1학기 256명, 2학기 258명)의 대학생이 11억여 원(1학기 5억 5100만원, 2학기 5억 9296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양구군은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록장학금 지원사업과 대학생 부업 활동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427명에게 총 6억 5천만 원의 양록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대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1~2월과 7~8월에 총 270명의 학생에게 부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가계 부담을 덜어주면서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양구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질 높은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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