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제3회 중앙동 주민총회 개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7-18 16:23:46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덕성초등학교 행복관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열고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현승식)는 지난 6월 24일~7월 8일 사전 온라인투표와 지난 7월 2~5일까지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진행했고, 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포함해 총 1,117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총회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현황 및 활동 보고, 자치계획 제안 설명, 토론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민청 안산 유치를 기원하며 손 현수막을 흔드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주민들의 열띤 토론을 통한 투표 결과 자치사업 총 3건 중 ‘중앙동 1인가구 지원’이 1순위로 선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동 참여형) 총 3건 중 ‘행정복지센터 앞 보행로 환경개선’이 1순위로, 주민참여예산사업(동 주도형) 총 2건 중 ‘당곡로 중앙공원 산책로 운동기구 및 편의시설 설치’가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시에 2024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자치사업은 공모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승식 주민자치 회장은 “마을의제 발굴에서부터 주민총회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주민투표로 결정된 내년도 자치계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낭만과 쉼이 있는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주민총회 준비로 고생하신 주민자치회와 바쁘신 중에도 관심을 두고 찾아와 주셨던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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