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GX1090 >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기업들도 경비절감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캐논코리아에서 오피스용 가성비 무한잉크복합기 GX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금번 출시된 캐논코리아 무한잉크복합기 GX시리즈는 GX1090와 GX2090의 2종으로써 복사는 물론 스캔, Wifi, 자동양면인쇄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출력은 흑백 23.0ppm(15.0ipm), 컬러 17.0ppm(10.0ipm)의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했다.  

GX2090는 팩스 및 ADF기능까지 탑재함으로써 업무의 빠른 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색 모두 안료잉크를 채택해 인쇄물의 선명도까지 확보했다. 특히 새로운 잉크 기술 및 화상처리 방법을 채용함으로써 번짐을 억제하는 강한 표면장력을 가지게 되어 더욱 선명한 출력물로 인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GX1090 >
캐논코리아 측은 이번 캐논 GX시리즈는 레이져 프린터, 복합기에 비해 스펙은 밀리지 않으면서도 유지비가 최대 20~30만원 더 낮출 수 있어 기존의 레이져 프린터, 복합기를 사용하던 경우 캐논 GX시리즈의 출시에 더 큰 호응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GX시리즈는 이미 오피스 시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델라인으로써 출시 초기부터 고성능 스펙과 저렴한 유지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가성비와 경제성을 고려하는 사업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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