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6월 호국보훈의달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6,600여 명에게 시장 명의 감사 서한문 발송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및 대전현충원 참배객 위한 특별 전세버스 6대 운행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6-05 10:47:55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고 헌신한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화성특례시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6,660여 명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일제히 발송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일 거행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고령의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전세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특별 수송은 화성현충공원에서 열리는 본행사 참석자는 물론, 대전현충원 원거리 참배객 등 총 250여 명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특별히 화성특례시의 광활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서부·동부·남부·북부 등 관내 전역의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거점을 촘촘히 연계하는 권역별 맞춤형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안내를 위해 보훈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21명의 전담 인솔자를 차량마다 배치해 유공자 예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나라를 위한 헌신에는 마침표가 없듯, 그분들에 대한 예우 또한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들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과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진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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