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700호 기부자 탄생
끝없는 고향 사랑
유무숙 재구합천군향우회 여성회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6번째 주자로 나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5-29 22:04:15
합천군은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원이 700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700명 돌파의 주인공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유무숙 재구합천군향우회 여성회 회장이다.
유 회장은 지난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유 회장은 대양면 덕정리 출향인으로 경북 경산 소재에 팔공산 풀빌라펜션 송림한옥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재구합천군향우회 여성회 회장으로 재외향우간의 우호 증진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 회장은 700호 기부자로서 지정도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이어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널리 알리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향사랑기부 후 받은 답례품(150만원 상당)을 다시 기부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유무숙 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합천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항상 합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여 기부자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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