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각 동에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을 위한 명절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린이집 등이 직접 음식과 생필품을 마련하거나 후원에 참여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이 이어졌다.
| ▲ 본오1동 지사협,‘든든곳간 행복Plus 냉장고’추석맞이 특별식 나눔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사골곰탕과 떡국, 불고기, 김치로 구성한 밀키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넸다. 위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참여했으며, 평소 운영 중인 ‘든든곳간 행복Plus 냉장고’를 기반으로 식료품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했다. | | ▲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을 담은 한가위 음식 나눔월피동에서는 두 개의 민관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박김치와 송편, 사과, 사골곰탕, 김 등을 담은 꾸러미 60개를 마련해 중장년층 독거가구 30곳과 여성청소년쉼터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 ▲ 월피동 지사협 추석맞이‘사랑愛찬플러스’추진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사랑愛찬플러스’ 사업을 통해 홀몸노인들에게 송편과 모둠전, 과일 등으로 구성한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 별난형제동태탕, 마루한방병원, 부곡아구탕, 북경중화요리, 월피골, 은시루떡공방 등 지역 업체들이 후원에 동참해 음식 준비에 힘을 보탰다. | ▲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정(情)가득 꾸러미 나눔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30가구에 7만원 상당의 ‘한가위 정(情)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 스팸세트와 김, 수제강정, 송편 등을 담은 선물을 각 가정에 전하면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웃 돌봄을 병행했다. | | ▲ 선부2동 지사협 추석 맞아 독거어르신에 송편·모둠전 세트 전달단원구에서도 명절을 맞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송편과 모둠전 세트를 마련하고 저소득 홀몸노인 30가구를 방문해 음식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 | ▲ 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양지사골육수를 후원했다. 지역 아동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 | ▲ 한솔교육어린이집 안산시 선부3동 취약계층 위한 라면 30박스 기탁선부3동에서는 한솔교육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한 기부가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 판매 수익과 커피차 텀블러 대여 비용 모금, 환경 플리마켓 수익금 등을 모아 라면 30박스를 마련했으며, 기탁 물품은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 ▲ 신길동 지사협 ‘한가위 마음 한 상’으로 이웃 살피기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5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마음 한상’ 사업을 추진했다. 명절 음식 꾸러미를 들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이나 복지 욕구를 살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 | ▲ 백운동 남녀새마을회 추석 맞아‘사랑의 전 나눔’봉사백운동 남녀새마을회 역시 지난 17일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이 재료 손질과 전 조리, 포장, 배달에 참여해 명절 음식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추석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과 민간단체, 지역 사업체 등이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산시 각 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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