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8 메인 포스터 공개…‘안양 무릉도원’ 구현

예술·자연·기술 융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9월 30일~11월 29일 안양예술공원 일대서 개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9-15 11:37:39

 

 

▲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PAP8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메인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APAP8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안양예술공원 일대와 안양파빌리온, 학운공원 내 오픈스쿨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아르떼 엑스(Arte X): 예술대전환’, 부제는 ‘안양 무릉도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작가를 비롯해 시민과 지역예술인 등 41명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 도시와 시민의 접점을 보여주는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포스터에는 안양예술공원의 풍경을 새롭게 구성한 이미지와 함께 ‘A’, ‘P’, ‘8’을 연상시키는 건축물을 활용한 타이포그래피가 담겼다. 자연물과 구조물에 디지털 색채를 더해 APAP8이 지향하는 자연·예술·기술의 결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양파빌리온 실내 미디어 전시 ‘아이파빌리온’, 야외 조각전 ‘오픈 그라운드’, 빛·영상·사운드를 활용한 ‘밤의 도원경’, 한·중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 등이 마련된다.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도원 릴레이’에서는 워크숍과 공연, 교육,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6시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열리며, 전시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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