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고려청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 꾸러미 기관 선정
5월부터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 주제 진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5-01 10:04:31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고려청자박물관이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문화 꾸러미 대여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다문화 꾸러미’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실물 자료를 통해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도구 상자다.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다문화 꾸러미는 큰 꾸러미와 작은 꾸러미로 구성되며 큰 꾸러미를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작은 꾸러미는 학교, 다문화센터 등 관내·외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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