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나서
오는 31일까지 모집, 경영안정 위해 2024년 매출 3억 원 이하 최대 25만원 지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02 10:09:04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경기 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카드 결제 비중 확대 등 지역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카드 수수료 부담 등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카드 수수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현재 영업 중인 업체의 소상공인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2024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25만 원까지를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하는데, 이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구간의 신용카드 수수료율과 동일한 수준이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소비 위축과 비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카드 수수료 지원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소상공인이 다시 도약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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