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령자친화기업 개소, 기찬빨래방 2호차 시동
HD현대삼호 등과 협업…삼호읍에 The기찬밥상Premium 열고 차량 전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3 10:37:53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2일 삼호한마음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친화기업 ‘The기찬밥상Premium’ 개소식과 기찬빨래망 2호차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The기찬밥상Premium의 출발을 알리고, 마을로 찾아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복지를 뒷받침할 차량 기부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되는 5톤 규모 기찬빨래방 2호차는, 세탁기 6대, 건조기 3대를 갖췄다.
이미 운영 중인 1호차와 함께 2호차는 다음 달부터 주 4회 각 읍·면을 돌며 취약계층의 세탁, 새 이불 교체, 마스크팩 제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한 The기찬밥상Premium은 삼호한마음회관 3층에서 영암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나아가 이 음식점은 지역 식당 단품 메뉴 및 식당 홍보, 영수증 우리동네 맛 지도 정보무늬 삽입, 소상공인 은퇴 인력 인자리 연계 등도 함께 추진한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어르신 일자리와 이동 세탁서비스로 영암군민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복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찬밥상을 포함한 영암군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을 복지 수혜자에서 공급자로 세우는 ‘영암형 생산적 복지’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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