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국민의힘), 합천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으로 본격적 선거행보 돌입
“국민의힘 공천 받아 반드시 승리, 합천 발전 견인”
인구소멸 위기 극복·데이터 AI 산업단지 조성·군민 소득 보장 공약 제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3-24 13:07:14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지금 합천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대한민국 대표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이제는 낡은 정치와 무책임한 행정을 바꾸고, 결과로 증명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후보로서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반드시 공천을 받아 승리하고, 합천군수가 되어 지역 발전을 강력하게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합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산업 구조 혁신 ▲군민 소득 보장을 제시했다.
먼저 산업 분야에서는 데이터·AI 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대규모 민간 투자를 이끌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합천을 디지털 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군민 소득 보장을 위해 에너지 연금 제도 도입과 버섯 산업 육성을 통한 ‘버섯 연금’ 모델을 추진하고, 농어민 수당 인상 및 기본소득 개념의 지원 정책 확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농산물 브랜드화, 스마트 농업 확대 등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해인사·합천호·황매산·가야산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경제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깨끗한 정치, 책임 있는 행정, 군민 소득 보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합천의 발전과 번영이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군민 중심의 합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욱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남정초등학교, 합천중학교, 합천종고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합천경찰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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