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어르
생활 가전 브랜드 에어르(대표: 김희재)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멀 라이프 케어 브랜드 에어르는 소형 가전을 주로 판매하며 브랜드 운영과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브랜드이다. 에어르는 온라인에서만 유통 및 판매가 이루어 졌지만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특히 최근 많은 온라인 소비자들에 선택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게 됐고, 이로 인해 각종 백화점에서 입점 및 행사 제의를 받게 됐다는 전언이다.

에어르 김경만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오프라인에서 무선청소기와 같은 가전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갤러리아 백화점에는 명품관과 같이 삼성, 엘지, 다이슨과 같은 대기업들 제품들이 입점되어 있지만 중소기업 제품들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어르 본사 직원들이 직접 상주하며 제품설명 및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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