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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빈 검단구의원 [사진=검단구의회 제공] |
박 의원은 “정책지원관 등 전문인력 확충과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통해 지방의회의 입법·감사 역량이 강화돼 왔다”며 “의회 사무과장 개방형 임용 역시 검단구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 사무과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정책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실무 책임자”라며 “의회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기획 능력,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개방형 직위는 외부 인사만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가장 유능한 적임자를 발탁하기 위한 제도”라며 “내외부 출신인지보다 누가 의회를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승진 기회 축소나 채용 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근거 없는 소문만으로 제도의 취지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검단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지금 어떤 인사 시스템을 만들어 가느냐가 앞으로 의회의 위상과 역량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개방형 직위 도입이 ‘일하는 의회, 성과로 증명하는 의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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