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접수

8월3~28일 온라인 접수…올 상반기 발생 이자 지원
대학(원)생 학비부담 완화 등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7-30 16:57:22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관내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부모(부모가 없는 경우 직계존속)가 1년 이상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또는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 중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상반기(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로, 진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정보>교육정보>학자금대출지원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이자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상환 계좌로 상환 처리되며, 지원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체감도가 높은 지원 정책을 펼쳐 학비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배움을 이어가는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진주시 교육인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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