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원예특작 상생투자사업 참여자 선정
18개 사업, 24억7,000만 원규모…농업 현대화, 농가 소득 증대 중점 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17 10:52:45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6일 군청에서 ‘원예특작분과위원회’를 열고, 총 24억7,000만 원 규모의 18개 상생투자사업 참여자를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번 선정에서 시설원예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팜 확산, 무화과 농기자재 지원 등 지역 농업의 현대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선정 심사에서 최근 상생투자사업 수혜 이력 종합 평가로 객관성을 확보하고, 청년 농업·귀농인 가점 부여로 미래 농업 인력을 배려했다.
영암군은 본격 영농기 전에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잔여 사업비는 별도 심의 없이 수시로 참여자를 추가 모집·선정해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줄 계획이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부가가치 원예특작 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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