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수험생들, ‘고3 고생했삼’ 프로그램 참가
영암군청소년센터, 케익 만들기, 영화감상 등으로 특별한 추억 쌓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12-18 10:55:2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청소년센터(센터장 김형수)가 지난 11월 20~12월 13일까지 센터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 274명을 대상으로 공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고3 고생했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험생들은 플레이팅 접시, 목재 테이블, 트리 모양 케익 등을 만들고, 볼링, 영화감상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줄 체험의 장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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