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6년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468명 모집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7-14 11:05:14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가 환경정비와 시설 안전관리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할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8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3억936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참여자는 시민농원과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화, 구조물 정비, 시설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되며, 연령 기준에 따라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7월 10일 기준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가운데 가구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희망자는 신청 기간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 심사해 참여자를 선정한 뒤 8월 27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