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주년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황리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3-03 16:29:12
이날 행사는 부산 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헌화ㆍ분향하며 참배한 후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박차정 의사 만세 퍼포먼스, 단막극 ‘소녀의 약속’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후 ‘동래 3·1독립만세운동 행진’이 재현되어 만세운동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 날 만세운동 행진은 내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동래고등학교, 수안인정시장, 동래시장 앞 만세거리, 동래구청 오거리에 도착하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특히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 시민을 구출하라’가 펼쳐졌다.
기념식에는 부산지방보훈청(제대군인지원센터장), 동래구청 등 관내 기관장 및 동래문화원장, 동래고·학산여고 등 학생들,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동래문화원 풍물단과 구립합창단, 연극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하며 행사의 재미와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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