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앞줄 맨 오른 쪽), 지난 7일 오전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315기 신임경찰 전입환영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총경 안형주)는 지난 7일 오전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315기 신임경찰 전입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해남서로 배치된 8명의 실습생들은 일선 현장인 지구대·파출소에 배정돼 약 8주 동안 현장실습 후 오는 4월 11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을 마친 후 시보경찰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은 이번 신임 환영식을 통해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경찰관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