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9-14 14:38:13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득·부녀회장 박원주)는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회원 1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배, 장판 교체, 창호지 작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생활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상득 삼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삼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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