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김해시에 '달빛어린이병원'
김해아동병원 지정·운영
내달부터 야간·휴일 진료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3-06-11 12:00:52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김해시 소재 김해아동병원을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의 소아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불편과 진료비 부담 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평일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 진료기관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김해아동병원은 일부 요일 운영(토·일·공휴일 소아진료) 방식으로 7월1일부터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를 진료하며, 인근 해맑은약국과 협약해 휴일에도 처방약 조제가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을 2025년까지 도내에 총 8개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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