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밤을 깨운 ‘氣막힌’ 청년문화축제 성료
영암읍 청년문화거리서 열린 영암 문-카니발 밤 8시까지 열기 후끈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10-26 12:53:19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과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4일 영암군 달빛청춘마루 안팎에서 개최한 청년문화거리 프리페스티벌 ‘문-카니발(Moon Carnival)’이 성료됐다.
영암군의 ‘청년문화문화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영암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밤 8시까지 지역 청년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며 그 열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특히, 다가오는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정체성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뷰 이벤트가 큰 주목을 받았다.
‘氣(기)막힌 거리, The Moonlight Prelude(달빛 전주곡)’를 부제로 열린 이번 카니발은 오후 4~밤 8시 해외 무대에서 이름을 높인 8개 공연팀이 참가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문화 공연에 영암군 청년정책과 일자리카페 홍보관도 마련돼 청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됐다.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타로 취업, 퍼스널컬러,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상담으로 이를 뒷받침했다.
공예품과 음식이 만나는 판매부스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영암사랑상품권을 돌려주는 이벤트, ‘청춘왕’을 선발하는 ‘미션 : 청춘을 증명하라’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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