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中企ㆍ소상공인 육성자금 70억 투입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5-21 12:07:43
1곳당 최대 5억 융자
이자차액보전금 3.5% 지원도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70억원 규모의 상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6월5일까지로 기간 중 융자금액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자금규모 70억원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12억원)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58억원)로 나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춘 사업자로 융자지원 제외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융자금 한도액은 업체의 매출과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이며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신청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상담 진행 후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군과 협약을 체결한 5개 금융기관 ▲농협은행산청군지부 ▲경남은행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진주지점 ▲산청군농업협동조합(14개 읍면 농협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육성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군이 이차보전금 3.5%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기침체 및 금리상승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