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22일까지 제254회 임시회
區 올 1차 추경 155억 심의··· 구민 생활 밀접 지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3-15 12:41:3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가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약 15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모두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 뒤 18~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 추경안을 심도 깊게 심사한다.
은승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코로나19 재택치료 간호인력 인건비와 재난관리기금과 같은 구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이 포함돼 있는 만큼 구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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