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소공원~신장사거리’ 구간 상수관로 교체 공사 착수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4-08-14 22:34:46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오는 2025년 6월까지 총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이번 공사는 덕풍소공원부터 신장사거리까지 누수·적수·이물질 검출 등의 우려가 큰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관로(연장 3.282km)를 교체하고, 나룰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 인근의 단독주택단지내 매설된 10년 이상의 상수관로(연장 1.724km)를 세척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과정에서 거주민이 주차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완료 구간은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즉시 임시복구를 진행하고, 전체구간 공사 완료 후에는 도로 폭원(幅員) 전체를 고강도·고품질의 자재로 포장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전체 상수관 425km 중 30년이 경과한 노후 상수관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 만큼 매년 순차적으로 노후관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받도록 생활환경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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