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제9대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5명이 당선돼 총 14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각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라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2명,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1명씩 각각 당선됐으며, 비례대표 역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나란히 1명씩 당선됨에 따라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

먼저 민주당 당선자를 살펴보면 ▲박철우, 김명희(가선거구) ▲최미경, 이상수(나선거구) ▲최인준, 심재억(다선거구) ▲최지효, 허광행(라선거구) 등 8명이다.

이어 국민의힘 당선자는 ▲유인해(가선거구) ▲조윤섭(나선거구) ▲노윤상(다선거구) ▲정초립(라선거구) 등 4명이다.

비례대표 당선자의 경우 곽인혜(민주당), 윤성자(국민의힘)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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