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주 양천구의원, 區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감사패 받아
교육환경 개선 노력 빛났다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8-27 12:49:47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유영주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이 최근 양천구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양천구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들이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협의체로,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의원은 정례적인 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왔으며, 학생 안전과 교육여건 개선에 꾸준히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이 조례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숙박형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외부 현장체험 시 보조인력 배치와 관련한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내용이다.
유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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