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정책지원관 4명 선발
내달부터 활동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6-07 16:23:1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최근 의장실에서 신규 채용한 4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구의회는 올해 1월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선발했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제9대 의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구의회는 향후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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