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5년 노조 정기총회 성료

조합원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3-28 16:29:29

 해양환경공단 노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문찬식 기자] 해양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조봉현)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노동조합 간부 50여 명과 함께 공단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이지웅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남인순 국회의원과 박해철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행사를 빛냈다.

 

정기총회는 외빈 소개, 외빈 격려사, 2024년 활동성과 및 회계감사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봉현 위원장은 개최선언에서 “조합원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 송명섭 의장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올 한해에도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해노련 14개 기관 소속 노동조합들의 강한 연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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