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1인가구 대상 저염식 프로그램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9-25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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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강한 밥상·행복한 밥상 사업으로 진행...강남구보건소와 함께 저염교육 진행
    10월, 쌈장을 주제로 저염식 프로그램 운영 예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가 강남구 1인가구 대상으로 진행한 저염식 프로그램 ‘저염밥상’이 성공리에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건강한 밥상·행복한 밥상 사업 일환으로 혼자 사는 청년과 중장년 대상으로 영양균형에 도움이 되는 맞춤식 요리 수업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5회로 구성된 ‘저염밥상’은 강남구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저염식 요리 수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저염교육과 저염 간장 만들기 그리고 염도계 대여를 통한 염도 측정 챌린지를 진행하여 강남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0월에도 쌈장을 주제로 한 저염식 프로그램 ‘가벼운 Na를 위한 저염밥상’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구 중장년 1인가구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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