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원 선거 국민의힘 9명·민주당 8명 당선

비례대표에도 국힘 김영림·민주 이영주 뽑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6-02 12:52:0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6.1지방선거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9명, 더불어민주당이 8명의 당선자를 각각 배출했다.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바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1명씩 당선됐다.

또한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사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2명, 민주당 후보가 1명이 당선돼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신동철(가선거구), 조진희(나선거구), 이지희(다선거구), 이주현(라선거구), 신민희(마선거구), 김은하(바선거구), 노성철(사선거구)이 당선됐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정재천(가선거구), 김효숙(나선거구), 민경희(다선거구), 장순욱(라선거구), 정세열(마선거구), 정유나(바선거구), 변종득(사선거구), 이미연(사선거구)이 당선됐다.

아울러 비례대표에는 이영주(민주당), 김영림(국민의힘)이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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