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강남구의회 의사일정 마무리··· 4년간 478건 안건 처리
구의원 의정활동비 지급 개정안등 처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6-24 14:46:59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제8대 서울 강남구의회가 최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년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화는 임시회 기간 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등 4개 조례 일괄정비를 위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청원심사 규칙 등 2개 규칙 일괄정비를 위한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개포4문화센터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이 원안 채택됐다.
이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됐다.
한편, 7월부터는 새 강남구의회가 출범한다. 제9대 강남구의회는 오는 7월11일 개원식을 열고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강남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과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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